AI가 언어를 만들 수 있을까? 인공지능 사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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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언어를 만들 수 있을까? 인공지능 사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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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펜 2024. 2. 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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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언어를 만들 수 있을까? 인공지능 사용 사례

AI 언어 사용 사례

AI 언어 사용 사례

언어 학습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접근은 현대의 디지털 시대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언어 학습 앱들은 누구나 손쉽게 새로운 언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소통의 범위를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듀오링고 같은 프로그램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의 학습 경험을 최적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의 성공과 실패를 분석하고, 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고려하여 맞춤형 수업 계획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언어 학습은 더욱 흥미롭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죠.

또한, 인공 언어와 관련하여 역사를 보존하는 프로젝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라라키아 언어의 경우, 마크 하비 박사와 협력하여 AI를 활용한 텍스트와 오디오 데이터의 개선을 통해 해당 언어를 유려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 다른 흥미로운 측면은 AI가 서로 대화할 수 있도록 자체 언어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컴퓨터 간에 새로운 소통 경로를 열어가고 있으며, 그 결과로 언어의 진화와 창조적인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다양한 측면에서 살펴본 AI를 활용한 언어 학습과 보존의 중요성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소통과 이해를 향상시키는 동시에 다양한 언어와 문화를 보전하는 데 기여하는 이러한 기술적 발전은 앞으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 위에 제시한 3가지 사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전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AI를 활용한 언어 학습

언어 학습 앱은 무료로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첫 단계로 가장 흔히 찾는 방법입니다. 선생님을 따로 고용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쉽게 언어를 배울 수 있어 누구나 참여하기 쉬운 방법입니다. 듀오링고(Duolingo)는 언어 학습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그램 중 하나로 AI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용자가 수업을 완료하면 그들의 성공과 실패가 기록되고 해당 데이터가 송신되어 분석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앱은 각 수업에서 사용자들이 가장 흔한 실수가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합니다. 이때 AI가 개입되는데요, 그들의 '버드 브레인(Birdbrain)' 프로그램은 각 사용자의 강점과 약점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경험을 통해 사용자의 학습 잠재력을 성장시키는 수업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듀오링고가 처음 AI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은 2013년으로, 사용자들이 학습한 어휘를 얼마나 빨리 잊어버리는지를 알아내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새로운 AI, '버드 브레인'은 2019년에 구현되었습니다. 이 AI의 초기 버전에서는 사용자가 문제를 맞았는지 틀렸는지 만을 구분할 수 있었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오답의 이유를 학습해야 했습니다. 이때 오답의 이유를 알아내기 위한 프로그램은 '블레임(Blame)'이라고 불립니다.

AI를 통한 언어 보존

마크 하비 박사는 라라키아 언어의 사용 가능한 텍스트 및 오디오 데이터 샘플 데이터베이스를 개선하기 위해 라라키아 국민 원주민 기관과 에펜과 협력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더 이상 해당 언어를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데이터베이스를 만들어 향후 세대가 언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언어가 멸종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마크 하비 박사는 이 프로젝트를 위한 다양하고 편향되지 않은 학습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는 에펜과 협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는 음성과 텍스트 각각에 대한 두 데이터베이스가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여기서 저희 에펜은 두 데이터베이스를 조율하여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AI는 어떤 언어로 대화할까?

만약 AI 프로그램이 서로 대화할 수 있다면 무슨 언어로 이야기할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AI 프로그램이 서로 통신하기 위해 자체 언어를 만든 두 가지 사례가 있었습니다.

하나의 사례는 Facebook 챗봇이 데이터를 학습할 때 발생했습니다. 그들은 챗봇 간 대화가 "인간 언어에서 벗어나 대화를 위한 자체 언어를 개발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라는 이유로 모델을 조정해야 했습니다.

다른 사례는 OpenAI에서 개발한 AI 시스템인 DALL-E2와 관련이 있습니다. DALL-E2에게는 제공된 설명을 기반으로 이미지를 생성하는 간단한 작업이 주어졌습니다. 최근에 AI 모델은 이미지를 생성할 때 처음에는 관련성이 없는 결과를 제공했습니다. 그러나 시스템에 결과를 재입력하자, 시스템은 이전에 요청한 이미지를 동일하게 생성했습니다. 이것 사건을 통해 DALL-E2의 숨겨진 어휘에 관한 논문 작성 열풍이 일어났죠.

AI와 인공 언어

인공 언어 또는 구축 언어는 개인이 만든 언어를 나타내는 용어로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같이 자연적으로 발생한 언어가 아닌 개인이 창조한 언어를 말합니다. 인공 언어는 말하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와 같은 다른 구축된 언어도 포함하며, 자연어 처리(NLP)는 컴퓨터에게 인간처럼 자연스러운 기존 언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컴퓨터는 인간의 언어를 더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공 언어 구축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저희 에펜은 AI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NLP, 번역 및 로컬라이제이션 솔루션 회사로서 소중한 언어를 보존하고 모두가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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